DR 센터 (Hot/Warm Site)

클라우드를 재해복구 핫(Hot) 또는 웜(warm)사이트로 이용

아키텍처 소개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란 지진, 화재와 같은 천재 지변이나 테러, 해킹, 사이버 공격 등 각종 재난, 재해로 인해 데이터센터 등 기업의 IT 인프라에 장애가 발생하여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이를 대체하거나 복구하여 비즈니스 및 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기존 DR 구축이 많은 비용을 수반한 투자의 개념이었다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는 작은 규모와 합리적인 비용으로 쉽고 빠르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서비스에 필요한 서버 구성을 기업의 데이터센터와 똑같은 형태로 클라우드에 구성하고, DB를 미러링을 통해 복제하는 방식의 Active-Stand-by로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난 재해 및 중대한 사고로 인해 기업 데이터센터의 서비스가 중단되었음을 인지하는 즉시 클라우드내 서버와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켜 비즈니스 연속성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키텍처

연동 부가 서비스

솔루션 적용 및 비즈니스 효과

클라우드 백업 및 복구 용이성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기존 기업에서 사용중인 물리, 가상 인프라, 이기종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등 전체 IT 인프라에 종속적이지 않는 다양한 OS 플랫폼, Database를 지원합니다. 더불어 표준화되고 통합적인 가용성 관리 도구, 자동 복구 체계와 시스템을 제공하여 쉽고 빠른 클라우드 백업과 복구를 가능하게 합니다.
작은 규모,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작
기업의 최초 DR구축시 큰 비용 투자와 리스크를 안고 시작하여야 할 경우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은 규모와 적은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기업 내 단계적인 추진과 공수, 시간 단축 등 효률적인 진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DR 센터 확보 등 Facility 관련한 비용도 절감할 수 있고, 서비스가 잘 운영되는 평상시에는 합리적이고 탄력적인 비용 관리가 가능합니다.
Cloud Bursting으로 활용
이벤트성으로 워크로드가 갑자기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증설하는 일은 복잡하고,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Hybrid 환경을 통해  스케일 아웃이 필요한 자원을 클라우드에서 처리하도록 하면 보다 비용 효율적이면서 빠르게 비즈니스 요구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워크로드에 따른 선택
퍼블릭 클라우드가 다양한 상품과 기능을 제공하지만 모든 경우를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최적의 구성이 밝혀진 워크로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나 레거시 시스템을, 성능 용량을 예측할 수 없는 워크로드의 경우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선택할 수 있어 워크로드 유형에 따른 인프라 선택이 가능합니다.
클라우드 장점 을 경험하고 자연스런 기술 습득할 수 있는 기회
온프레미스 기술 및 시스템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조직이 클라우드 환경으로 transformation 하고자 할 때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운영을 통해 순차적이고 점진적인 이전이 가능합니다. 하이브리드 연결을 통해 제약 없는 서버자원, 무한확장 가능한 스토리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AI와 같은 첨단 기능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경험하면서 동시에 레거시 시스템의 기능과 성능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